연봉협상 잘하는 법 총정리/실천 전력부터 협상 멘트까지 완벽 가이드!

 

 

 

 

목차

 

 

 

안녕하세요, 은몽입니다!

물가는 매번 큰 폭으로 오르는데 연봉은 참 오르지 않죠?^^;

연봉 협상 잘하는 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구요!!

 

연봉협상의 중요성과 타이밍

1. 연봉은 단순한 급여가 아닌 자신의 시장가치입니다.

2. 협상 타이밍은 결과를 좌우합니다.

 - 이직 시 제안 전 or 합격 후

 - 연말 인사평가 시즌 전후

 - 성과가 명확히 입증된 직후

 

연봉협상 전 준비사항

1. 업계 평균 연봉 조사(잡코리아, 사람인, 크레딧잡 등)

2. 본인의 성과/기여도 수치화(예 : 매출 증가율, 프로젝트 성과 등)

3. 대체 인력 대비 본인의 경쟁력 분석

4. 비연봉 복리후생 포함한 '총 보상 패키지' 고려

 

상황별 연봉협상 전략

1. 이직 시 연봉협상

 - 현재 연봉 대비 상승률 10~20%를 기본선으로 제시

 - 제 역량에 맞는 보상이 필요합니다 로 프레임 설정

 - 단호하되 유연하게, 최저수용 금액을 사전에 설정

2. 내부 연봉 인상 요청

 - 성과 기반 + 시장 기준 비교 제시

 - 요청 시기 : 연말/연초 또는 성과 리뷰 직후

 - 단순 요청이 아닌 구체적 로드맵 제시(예 : 앞으로 이 목표까지 달성하겠다.)

3. 스타트업, 비정규직, 계약직 협상

 - 스톡옵션, 탄력근무제, 리모트 등 비금전적 보상 요소도 협상

 - 계약 종료 전에 1개월 이상 여유 두고 협상 요청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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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협상 시 피해야 할 실수

1. 그냥 더 받고 싶어요 -> 추상적인 요구

2. 비교 대상 없이 무리한 요구

3. 감정적으로 대화 진행

4. 타 회사 제안으로 협박성 언급

5. 협상 타이밍을 놓치고 계약 이후 뒤늦게 요청

 

연봉협상 실전 멘트 예시

상황	주천 멘트
이직 제안 받은 경우	해당 역할을 평균 시장 보상과 제 역량을 고려해 OOO 수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
내부 인상 요청	지난 분기 제가 기여한 XX 프로젝트 성과를 기반으로 연봉 재조정을 요청드립니다.
불만족 제언 수령 시	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할 때 조금 더 협상 여지가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.

 * 핵심은 논리 + 예의 + 자신감

 

연봉협상 시 체크리스트

1. 시장 평균 조사

2. 성과 정리 및 수치화

3. 요구 금액 기준 설정

4. 협상 시기 전략 수립

5. 논리적이고 정중한 태도

 

자주 묻는 질문

1. 연봉협상은 반드시 해야 하나요?

 => 말하지 않으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. 꼭 논리적으로 접근하세요.

2. 구체적인 금액을 먼저 제시해야 하나요?

 => 이상적인 전략은 회사 제안을 듣고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.

3. 연봉 외에 어떤 항목도 협상 가능한가요?

 => 재택근무, 유급휴가, 스톡옵션, 업무 장비 등도 협상 가능합니다.

4. 신입도 연봉협상이 가능한가요?

 => 신입이라도 경험이 있는 인턴, 경력형 지원자일 경우엔 협상 가능합니다만,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.

5. 연봉협상에서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하면 포기해야 할까요?

 => 이럴 땐 비금전적 보상(재택근무, 업무 기기, 직책, 근무시간 조정 등)을 협상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.

6. 연봉협상에 실패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?

 =>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, 6개월 뒤 재협상을 제안하거나 성과 기반 조건부 인상안을 제안하는 방식이 좋습니다.

7. 연봉 대신 인센티브 비중이 높은 제안은 괜찮을까요?

 => 리크스가 큰 편이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. 인센티브 조건이 명확히 수치화되어 있지 않다면 실제 수령액이 예상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.

8. 신입인데 협상하면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요?

 => 협상 자체는 불이익이 아닙니다만, 무리한 요구나 시장과 동떨어진 금액 제시는 부정적 인식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
 

 

 

연봉협상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라고도 하죠.

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, 현재 연봉이 부당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사업주와 연봉 협상을 시도해 보세요!^^

모든 근로자분들,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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